검색 상세

외상 후 고통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의 이중매개효과 : The Dual Mediating Effects of Intrusive Rumination and Deliberate Rumin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in of Trauma and Posttraumatic Growth

The Dual Mediating Effects of Intrusive Rumination and Deliberate Rumin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in of Trauma and Posttraumatic Growth

김미리 (단국대학교)

원문보기

초록 moremore
본 연구에서는 Calhoun과 Tedeschi의 외상 후 성장 이론에 따라 외상 후 고통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개인은 외상사건을 경험한 후 고통과 침습적 반추를 경험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in the time frame) 의도적 반추로 이행하는데, 이에 개인이 외상 이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동일모형에서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였다. 더불어 외상의 원인이 사람으로 인한 것인지에 따라 대인관계외상유형과 단순외상유형으로 구분하여, 동일모형에서 확인하였다. 연구 진행을...
본 연구에서는 Calhoun과 Tedeschi의 외상 후 성장 이론에 따라 외상 후 고통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개인은 외상사건을 경험한 후 고통과 침습적 반추를 경험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in the time frame) 의도적 반추로 이행하는데, 이에 개인이 외상 이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동일모형에서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였다. 더불어 외상의 원인이 사람으로 인한 것인지에 따라 대인관계외상유형과 단순외상유형으로 구분하여, 동일모형에서 확인하였다. 연구 진행을 위해 국내의 19세~79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외상경험질문지, 한국판 사건 관련 반추 척도(K-ERRI)와 한국판 외상 후 성장 척도(K-PTGI)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후 수집된 자료들을 SPSS 18.0과 AMOS 22.0을 이용, 독립표본 T검증, 상관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외상 후 경과시간에 따라 최근(3년 이내)인 경우 현재의 고통이 10년 이상 경과된 집단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침습적 반추 및 의도적 반추의 빈도 또한 높이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경험을 유형에 따라 분류한 결과, 대인외상유형은 외상사건 당시에 느끼는 고통이 단순외상유형의 경우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변인들의 상관분석 결과, 외상 후 고통과 외상후 성장의 상관은 유의하지 않았으며, 침습적 반추와 외상후 성장의 상관관계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침습적 반추는 의도적 반추와 상관관계가, 의도적 반추는 외상 후 성장과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외상 후 경과 시간에 따른 상관관계는 전체 변인들의 상관관계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외상 유형에 따른 상관관계 분석 결과, 대인외상유형의 경우 침습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의 상관관계가 유의하였으나, 단순외상은 침습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의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전체 모형을 구조방정식으로 검증한 결과 전체 변인간의 직접경로는 서로 유의하였으며, 외상 후 고통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가 이중매개하고 있었다. 또한 침습적 반추와 외상후 성장의 관계에서 의도적 반추가 부분매개하였다. 외상 경험이 최근인 경우 침습적 반추가 외상 후 성장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10년 경과한 경우 유의하지 않았다. 침습적 반추, 의도적 반추,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최근에 외상을 경험한 집단은 의도적 반추가 부분매개 하였는데, 10년 경과된 집단의 경우 의도적 반추가 완전매개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대인외상유형의 경우 외상 후 고통이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가 이중매개하며 영향을 미쳤다. 단순외상집단에서는 외상 후 고통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경로가 유의하지 않았다. 요약해보면, 외상 후 고통은 침습적 반추를 거쳐서 의도적 반추로 이행하며, 외상 후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었는데, 대인관계 외상 유형일 때 이 경로가 유의하였다. 침습적 반추가 의도적 반추를 거쳐 외상후 성장으로 이행하는데 있어 침습적 반추는 필수적인 인지과정임을 재확인하였다. 외상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외상 후 고통과 침습적 반추, 의도적 반추는 감소하였고 외상 후 성장은 차이가 없었다. 의도적 반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외상 후 성장에 가장 강력한 변인으로 작용하였고, 이는 개입의 시사점이 된다. 외상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 외상유형의 경우 외상 사건 당시의 고통이 단순외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고, 외상 관련 고통이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를 거쳐 외상 후 성장에 이르는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단순외상의 경우에는 동일 경로가 유의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외상 후 고통, 외상 후 성장과 사건관련 반추의 관계에서 외상 경과 시간과 외상 유형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외상 후 성장에 대한 이해와 외상 상담자들의 개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초자료로써의 의의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moremore
Ⅰ.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문제 및 연구모형 5
...
Ⅰ.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문제 및 연구모형 5

Ⅱ. 이론적 배경 6
1. 외상경험 6
2. 외상 후 성장 8
3. 반추 12
1
Ⅲ. 연구방법 및 절차 13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13
2. 측정도구 14
3. 자료분석 17

Ⅳ. 결과 19
1. 기술통계 19
2. 측정 변인 간 상관관계 분석 23
3. 측정모형 분석 25
4. 외상 후 경과시간별 측정모형 검증 31
5. 외상 유형별 측정모형 검증 35

Ⅴ. 논의 및 결론 40
1. 결과 및 논의 40
2. 연구의 의의 42
3.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 43

참고문헌 45
부 록 51
영문요약 56